실·비수술 리프팅

PDO 코그 실리프팅, 무엇으로 고르나

PDO·PCL·PLLA 재질 차이와 코그 유무, 부위별 실 개수·유지기간을 판단 축으로 정리한 실리프팅 선택 가이드.

정우빈2026. 8. 7.실·비수술 리프팅

이중턱·턱선 처짐, 실 하나 고르는 데 뭘 봐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실리프팅은 "재질"과 "구조(코그 유무)"를 먼저 가르고, 그다음 부위별로 개수·유지기간을 맞추는 순서로 판단한다. PDO는 초반 당김이 빠르고 유지기간이 짧은 대신 비용 부담이 낮고, PCL·PLLA는 유지기간이 길지만 초반 체감이 느리다.

  • PDO는 흡수 6~8개월, 실사용 유지감은 통상 6~12개월로 잡는다.
  • PCL은 흡수 12~18개월·유지 12~24개월, PLLA는 흡수 18~24개월·유지 18~24개월로 더 길다.
  • 당기는 힘은 재질보다 코그(돌기) 유무·방향·굵기가 가른다.
  • 턱선·이중턱은 PDO 코그, 팔자·중안면처럼 꺼짐이 섞이면 PCL·PLLA 계열이 더 자주 언급된다.
  • 같은 "PDO 코그 8줄" 시술도 병원·개수·브랜드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무엇부터 정할지 고민된다면, 순서는 이렇다. 먼저 "얼마나 오래 유지할 것인가"로 재질을 정하고, 그다음 "얼마나 강하게 당길 것인가"로 코그 유무·굵기를 정하고, 마지막으로 부위별 처짐·볼륨 상태에 맞춰 개수를 맞춘다.

재질에 따라 흡수 기간과 콜라겐 자극이 얼마나 다른가?

세 재질은 흡수 속도와 자극 지속성에서 뚜렷이 갈린다. PDO는 흡수 6~8개월 내 가수분해되며 이 과정에서 경미한 염증 반응을 통해 Type I·III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고 설명된다. 반면 PCL은 흡수 12~18개월, 유지 12~24개월로 더 길고, PLLA는 흡수 18~24개월, 유지 18~24개월로 가장 장기형에 속한다. 정리하면 PDO는 콜라겐 자극이 빠르지만 단기간에 그치고, PCL은 더 부드럽고 장기형이며, PLLA는 콜라겐 자극 중심의 완만한 효과로 소개되는 편이다.

재질 흡수 기간 실사용 유지기간 특성
PDO 6~8개월 6~12개월 초반 당김 빠름
PCL 12~18개월 12~24개월 부드럽고 장기형
PLLA 18~24개월 18~24개월 콜라겐 자극 중심

코그(돌기) 유무가 정말 당기는 힘을 가르나?

그렇다. 같은 PDO라도 매끈한 모노실보다 코그(돌기)가 있는 실이 조직을 물리적으로 고정하는 힘이 더 강한 구조로 설명된다. 즉 "즉각적인 리프팅감"은 재질보다 코그 구조에서 더 크게 갈리고, 재질은 그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결정하는 축에 가깝다. 그래서 실사용 리뷰에서는 "PDO 코그는 초반 당김이 빠르고 유지기간은 보통 6~12개월대", "PCL·PLLA는 더 오래 가지만 초반 체감은 느릴 수 있다"는 식의 구분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이중턱·팔자·중안면, 부위마다 선택이 다른 이유는?

부위별로 처짐과 꺼짐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이다. 턱선·이중턱은 강한 초기 고정력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PDO 코그가 자주 선택되지만, 유지기간이 6개월~1년대로 짧다는 점이 함께 언급된다. 반면 팔자·중안면처럼 처짐과 함께 볼륨·탄력 저하가 섞인 부위는 PLLA·PCL 계열이 더 자주 거론되며, 단독 코그실보다 다른 탄력 시술과 병행하거나 더 장기형 재질을 고려하는 흐름이 많다. PDO 코그실의 부위별 적용은 대체로 페이스라인·턱선·이중턱 중심이고, 중안면·팔자는 단독 사용보다 조합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 판단 기준의 근거는 어디까지 확인되나?

2025년 발표된 관련 연구에서는 PCL·PLLA·PDO 모두 진피 콜라겐 밀도 향상이 보고됐고, 그중 PCL이 노화 동물 모델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고 정리된다. 해당 논문은 PubMed(PMID 39850124)에서 식별자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실 시술은 재질·규격에 따라 의료기기 허가 구분이 갈리므로, 실제 시술 전에는 식약처 의료기기정보포털에서 사용하려는 제품의 허가사항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2026년 기준으로도 국내 실사용 자료 대부분은 병원 후기·상담 사례 위주이고, 1차 학술 근거가 촘촘한 편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어떤 경우엔 실보다 다른 선택이 더 맞을까?

피부 처짐이 경미하고 볼륨 저하 없이 라인만 정돈하려는 경우엔 PDO 코그실이 무난한 선택지로 언급된다. 반대로 꺼짐·탄력저하가 뚜렷한 중안면·팔자는 실 단독보다 필러·고주파 등 비수술 계열과의 병행, 또는 처짐이 심한 경우 절개를 동반한 안면거상술 상담이 함께 검토되는 경우가 많다. 실사용 유지기간을 6개월~1년 단위로 반복 시술할지, 비용을 더 들여 12~24개월 유지형으로 갈지는 개인의 재방문 주기·예산에 따라 갈리는 판단이지, 어느 한쪽이 항상 우월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나?

세 가지 축으로 정리된다.

  • 재질: 유지기간을 짧게(6~12개월) 갈지, 길게(12~24개월) 갈지
  • 구조: 코그 유무·굵기로 초기 당김의 강도를 정할지
  • 부위: 턱선·이중턱은 PDO 코그, 팔자·중안면은 PCL·PLLA나 병행 시술을 우선 검토

핵심 정리

  • PDO는 흡수 6~8개월·유지 6~12개월, PCL은 12~24개월, PLLA는 18~24개월로 재질에 따라 유지기간이 뚜렷이 갈린다.
  • 당기는 힘은 재질보다 코그(돌기) 유무·굵기가 결정한다.
  • 턱선·이중턱은 PDO 코그, 팔자·중안면은 PCL·PLLA 계열이 상대적으로 더 자주 언급된다.
  • PDO 코그실 페이스라인 8줄 기준 시술비는 병원·브랜드에 따라 수십만 원대에서 크게 벌어질 수 있다.
  • 처짐이 심하거나 꺼짐이 뚜렷하면 실 단독보다 병행 시술이나 절개 수술 상담이 함께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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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근거

최종 검토 2026. 8. 8. · 편집 정우빈 · 페이스라인 에디터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